드라마를 보다
정말 오랜만에 감명 깊은 대사를 만났다.
그리고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여러가지 상황에 자꾸 이 대사가 떠올랐다.
왜인지 여러 상황 속에서
내가 먼저 스스로 한 발 양보하게 만들었다.
사소한 일에도, 큼지막한 일에도
대입할 수 있는 대사.
감정적인 것에도, 물질적인 것에도
적용할 수 있는 대사.
나에게 소중한 것과,
더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절대적인 것 한가지.
나에게 소중한 것은 ‘나 자신’ 이며
나이게 더 소중한 것은 ‘나의 가족’
왜인지,
자꾸만 나 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대사.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위해
현재의 편안함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도 떠오른다.
부디, 이 생각이 생각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실천에 가 닿기를.
Copyright 2017. LI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