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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루스트 Jan 20. 2021

| TASTE |  Issue No.1  Green

TASTE | 프루스트의 입맛 저장소
Issue No. 1  Green



Taste 입맛

무엇을 즐기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러한 마음이 쏠리는 방향




Editor  |  Proust  프루스트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에서 마담 프루스트는 누군가의 불완전한 기억을 되찾아주고 그들이 자기만의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인도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프루스트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프루스트라 부르기로 했다. 나의 글이 내면에 머물러 있던 여러 생각과 마음을 꺼내어 마주 보게 하고, ‘나’를 알아가는 여정의 길잡이가 되길 바라본다.




Contents

WELCOME LETTER FROM PROUST

나는 왜 초록에 끌리는가

너는 어느 초록별에서 왔니?
만남 01. FREITAG 프라이탁 
만남 02. VALEXTRA 발렉스트라 
만남 03. 2NDIA 두번째인도
만남 04. AEIOU 아에이오우

경계의 대상에서 호기심의 대상으로

내가 사랑하는 초록의 음식

내가 사랑하는 초록의 장소들
평창 밀 브릿지
강천섬
한강
올림픽 공원

유난스러움은 때로 강렬한 추억이 된다.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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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LETTER FROM PROUST




TASTE 매거진은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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