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시 [Hypnosis]

"삶으로 살아가는 시"중에서 - by 휘련

by 휘련
입체주의 화가 '한미키' 작품 중에서

☞ 가치보단 물질만능에 최면된 세상을 애환한 시

Since-1999.09


Hypnosis


보이지 않는 것은 뒤로하고

당장에 보이는 걸 갖고파

세상의 뿌려진 전자박스를

쳐다보면서 “레드 썬”


허울 속에 빠져버린 눈동자

다들 꿈꾸며 바라던 건 뭐니?

뭐니뭐니 해도 "get some money"

마성의 주면을 외우는 어리석은 맘몬니즘.


사는 수단은 목적이 되어서

일확천금(一攫千金)이라는

절대적 신봉하는 새 종교를 믿으며

자기만족과 절대과시욕으로 살찌우리.


인간이란 유기체 개념은 개미와 다른 이기적!

안타까운 영혼들은 나몰라라~
화려한 보석이라면 와다다다~

서로간의 더한 풍요로움을 자랑과 시샘즐기며

보다 더 우쭐거리기는 피폐한 바이러스.


알파에서 오메가로 가는 좁디 좁은 길 버리고,

넓디 넓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길에 기웃기웃.

sns 세상 눈치에 사로잡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그 멋쩍은 웃음뒤엔 쓰라린 고독만이 가득가득!


한번만이라도 눈을 감고

좁은문을 기어간다면

알파에서 오메가로 가는 온유가

당신의 맨뒷줄에서 기다릴텐데...


집중할 겨를도 없이, 무언가에 홀려 바빠지는 일상.

딱히 한 것도없이 흐르는 초침! 분침! 시침! 시치미...

멍하니~! 세상의 뿌려진 전자박스를

허겁지겁 쳐다보면서 “레드 썬


그 멋쩍은 웃음뒤엔 쓰라린 고독만이 가득가득!

사는 수단은 목적이 되어서 오락가락.

넓디 넓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길에 기웃기웃.


뭐니뭐니 해도 "get some money"

보다 더 우쭐거리기는 피폐한 바이러스.

안타까운 영혼들은 나몰라라~
화려한 보석이라면 와다다다~

알파에서 오메가로 가는 좁디 좁은 길 버린 맘몬니즘!



* 시와 함께 들을 음악

banYa - Mix 3.7(pump it up - OST)

: Ignition Starts + Hypnosis + Extravaganza

https://www.youtube.com/watch?v=IDdCSyAprqk


* 시 이미지와 관련된 위치

사진작가 '어암'의 작품 - 녹사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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