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몽글몽글 라이프 Feb 08. 2017

퇴근 후의 내 모습

#53




거의 매일 퇴근 후의 나의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머리를 질끈 맨 뒤,

이불속에 하반신을 넣고

마치 거북이라도 되는양

상체만으로 모든 활동을 수행한다 ㅋㅋ


일단 치킨집에 치킨을 시키고

맥주를 세팅한후 낙서를 하면서

치킨을 기다리면 끝! ㅎ






"똑똑똑

치킨 왔습니다~"



"ㅇ0ㅇ 네~ 나가요 ~~"








우와아아아아아 >><

요즘 최고로 애정하는

빠리치킨윙><

너무 맛있어서 뼈까지 먹을뻔 했다.






오늘의 일기





이전 13화 롱패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