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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브런치에
16화
제주도 물가가 비싼가요?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갑니다.
by
정말빛
Jul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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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은 맛집에 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북적이는 식당에 1인 메뉴를 시키는 것이 민폐라 생각되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먹고 싶은 것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이여사를 모시고 갔으니 먹는 것도 신경 쓰기로 했다. 제주도 물가가 비싸 동남아에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제주도에서 맛난 것을 즐기고도 저렴한 가격에 늘 만족했다.
이여사와 나는 미식가이자 대식가들이다. 매스컴에 등장하는 메뉴대신 그냥 동네 맛난 음식점들을 싸고 맛있게 잘 즐긴 여행이었다.
보말칼국수 1인 11,000원
수프가 유난히 맛있었던 브런치 32,000원
전복구이. 고등어구이, 전복돌솥밥, 전복찌장찌개 세트 2인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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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물가
Brunch Book
일기는 브런치에
14
명랑할 이유가 생겼다.
15
이런 날이 오네.
16
제주도 물가가 비싼가요?
17
루틴을 만들기로 했다.
18
다시 나의 세계로
일기는 브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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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고 글을 쓰는 정말빛입니다. 프리랜서 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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