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스컴 상에 나오는 동물우리 속의 인간들 중에 인물과 못된 놈이라 칭할 수 있는 경우를 쭉 지켜보며.. 난세와 말세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정말로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화뇌동하며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며, 자신들은 진정한 진보와 개혁세력이라는.. 인권을 정말로 중시한다는 유치원 아가야들이나 홀망하여 쳐다볼 그런 쓰잘머리 없는 헛소리를 더워 죽겠는데 씨부렁거리는 작자들의 소리는 들어줄 인내심조차 바닥 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세상이 확 뒤집어지니.. 하수와 궁시렁 궁시렁 뭐가 뭔지도 모르고 지껄여 대시는 분들은 아예 제겨놓고, 쓸개와 간을 빼 놓은 놈과 인간적으로 멋지고 간지 나는 놈이 확연이 구분되어 보이므로, 멋쟁이에게는 쫓아가서 싸인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쓸개 빠진 놈들로 배웠다고 하는 놈들이 원칙과 신뢰도 저버리고, 부검하자 하자 할 때는 안된다 안된다 지랄발광을 하고, 7개월 전에 화장해버렸던 뼈가를 뒤져서 전공의 놈이 외사로 정정을 해버리고, 경찰의 총수는 거기다 대고 절을 해버리니.. 이 모두 쓸개나 간을 내장고에 보관된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면피에 급급하고, 자신들의 방향과 목적에 부합한 괘적을 만들려고 하니.. 말도 않되는 일을 저지르면서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개그를 바라보며.. 입을 굳게 닫아버리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어렵고 힘든 과정에 처해 있으면서도.. 한 인간으로서의 굽힘 없는 소신과 자존 및 지조의 눈부심이 빛나는 인간적으로 간지 나는 놈과 쓸개와 간이 빠진 놈을 함께 지켜보며.. 인생은 난 놈들과 간지 나는 놈들의 체스판이며, 결코 보잘 것 없는 허접한 인생들의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허접들이 실 예를 잘 보여주어 잘 알고 있지만, 유능할수록, 가진 것이 많으며.. 뛰어날수록 비굴함은 비례할 터인데.. 대쪽 같은 절개를 보여주는 인물 중 우씨 성을 가진 자는 진정으로 보기 드문 놈이라기보다는 인물 중의 인물이라 칭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인간 파멸 시나리오로 아주 치졸한 인간으로써는 악종들이나 하는 훌터 보내기 작전을 구사하는 뭇한 족속들의 난도질이 오늘까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도 발견할 수 없는 자세에 마음만을 보내게 됨에 진정으로 미안할 따름입니다.어떤 모함 유인책과 회유책과 방법론과 주리를 트는 듯한 그 살얼음을 한 번도 헛딛지 않고, 언행의 실수나 오만함도 발견할 수 없는 당당 그 자체 발광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왠만하면 지칠 법도 한데.. 모두가 지쳐갈 긴 여정을 지나쳐 왔음에도.. 상대들만 기력이 쇄진해 질뿐 더욱 굳센 당당함에 쫓아가서 팬의 입장에서 사인을 받고, 힘내시라는 작은 위로를 드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하수 같은 놈들은 난세에 먹고 살겠다고 간과 쓸개를 다 빼버리고, 바닥에 떨어지는 설탕가루와 부스러기를 아주 맛있게 핥아 먹게겠지만.. 난 놈이라고 하는 간지 나는 놈들은 그 따위 바닥에 떨어지는 콩가루 가루쯤은 안중에 없음이 그대로 표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분류하는 든놈과 난놈, 된놈이 있듯이.. 2008년 영화 “놈놈놈(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The Weird)” 시리즈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놈(년)이라고 하면 욕으로 알고 있으나, “난놈”이라하면 “뛰어난 사람”과 “대단한 사람”을 총칭하는 뜻으로 욕이 아니라, 훈민정음 주해본(註解本)에도 “者는 노미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 강원도 원주 촌에서 살았기 때문에 놈이 휘황찬란하게 난무하는 보고 듣고 자라서.. 생각나는 대로 모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놈자 뒤에 년자를 붙이면 여성에게도 해당되는 의미이나, 남자를 칭하는 놈만 기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 때부터 고귀한놈, 될놈, 돈되는 일은 뭐든지 하는 놈, 쌍놈, 능글능글한 놈, 나가 뒤질 놈, 칼쓰는 놈, 아들 놈, 웃기는 놈, 썩어 빠질 놈, 급살 맞을 놈, 멋진 놈, 당찬 놈, 벼락 맞을 놈, 잘 입은 놈, 거지같은 놈, 실망스러운 놈. 잘하는 놈, 불만 많은 놈, 도망칠 놈, 해꼬지할 놈, 간지 나는 놈, 대충 사는 놈, 병신 같은 놈, 저놈/이놈/요놈, 매운 놈, 독한 놈, 똑 같은 놈, 꽉 막힌 놈, 미친 놈, 쓸개 빠진 놈, 씹 팔놈, 야한 놈, 긴놈, 오만한 놈, 싸가지 없는 놈.. etc”
정말로 큰놈은 모든 것을 다 포용하며, 못 품을 자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설령 뒤에서 쓴웃음을 짓고, 뒷다마를 까드라도.. 앞에서는 다 포용하는 척 해야 하지만, 그릇이 작으면 작을수록 앞에서도 티를 팍팍 내게 되며, 표정이 바로 바뀌는 급변을 통하여 급기야는 싸우자고 대드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덕불고(德不孤) 필유린(必有隣)”는 너무 흔한 말이 여서 귀히 여기지 않겠지만 오래 머물러 깊이 새겨 볼 만하며,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 높고 귀한 덕은 세상에 향기가 되어 지침이 되면 공명자가 생기므로.. 향기는 멀리 세상을 환하게 맑게 만들어 놓는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다는 의미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품이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은 지인(知人)들이 많아서 외로울 틈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삶과 현실은 오직 하나의 창조물인 Only One과 Only Jesus의 관계에서 하늘이 내려준 최고의 스펙과 각자의 훌륭한 달란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주었다라고 하심에 우리는 우리 안에 내재한 보물을 스스로 찾아내고, 자아 의지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것을 지혜의 근본으로 삼고, 인간적으로 간지 나는 놈과 영적으로 빛나는 놈을 이루어 내기 위하여.. 무릎 굻고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소망을 간절히 아뢰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