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사교양 프로에 “코리아헌터”, “나는 자연인 이다”라는 자연 속의 힐링 여정을 담아내는 자연 다큐멘터리이며, 리얼 휴먼스토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헌터나 자연인이라 명명한 분들의 역동적인 삶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의 세계로 조명하여,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회귀본능(Homing Instinct)을 자극하며, 힐링과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것을 기획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는 곳에서 자신들만의 삶을 살고, 자연에서 되찾은 자유와 자연이 주는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기상천외한 인물들의 살아있음을 영상으로 표현해 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박하다 못해 순수한 표정을 연출하는 출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돈 한 푼, 가진 것 하나 없고, 불편한 삶이지만 하나 같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분과 더불어 얼핏 지나쳐버리기 쉬운 수많은 각종 풀에서 약이 되는 산야초를 솎아내며, “알면 약초요 모르면 잡초일 뿐이다”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추운 겨울 동안 살아남아 싹을 틔워 올리고 치열한 생존 경쟁 끝에 자라난 산야초는 그 자체가 강인한 생명력의 결정체이며, 출연자들이 귀신같이 알아보고 채취한 산야초를 활용한 먹거리는 몸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며,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므로 오지에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간의 문명과 이기를 뒤로하고, 세상적 가치를 멀리함에 따른, 척박함에 욕심을 내려놓아 스스로 행복함을 찾아 나가며 다시 한번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지만, 무엇인가?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유함과 자연스러움은 평화롭고, 여유 있게 느껴지지만.. 부딪치며 하나 됨에 있어서는 이루어내지 못함에 대한 미진함을 함유하고 있음을 시청하는 내내 마음 한구석을 떠나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살이에 쉬운 일은 없지만, 복잡다단한 세상사에서 잘 되었다면 혼자의 쓸쓸함과 고독을 씹어야 하는 삶을 선택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생명은 다 소중하고, 공간 없는 사물이 존재하지 않듯이 창조된 세상에 각자에 목적함 바가 있음을 깊이 생각해 보았다면 스스로를 고립된 존재로 몰고 가지는 않았지 않겠냐고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있는 그곳에서 느끼고 체험하며, 그것들을 창조하신 절대자의 존재에 대하여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을 지라도.. 자연의 사물을 있는 그대로를 느끼며 오묘함을 발견해 낼 수 있음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일 매일 자연의 법칙을 몸으로 받아내며, 그것들을 창조하신 이를 직관적으로 알 수도 있었을 텐데.. 그들의 이야기하는 “알면 약초요 모르면 잡초”처럼 제대로 알지 못했음이 아닐까? 합니다.
아님, 잘 알면서도 고개를 돌려 버렸는지도 모르겠으며, 세상을 살아가며, 무엇이든 옳게 제대로 해내려면.. 시작을 제대로 하고 과정을 잘 점검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또한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하고, 믿으려면, 제대로 옳게 믿어야 할 것이며,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위함 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믿는다면 믿음에 순복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할지인데.. 우리는 흐리멍덩하게 믿음을 관리함에 따라 소중함으로부터 멀리 멀어져 버리지는 않았는지?와 자신의 믿음이라는 속성이 자신의 자아를 우롱하고 감상에 빠지게 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믿는다 하며, 단단한 기초 위에 뿌리 깊음을 이루어내지 못해, 형식적이며 마지못한 종교적 행위는 절대자에 대한 모독이 될 수 있음으로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가증스러운 부분이 없는지를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순복하여야함에도 자신의 이익과 영달, 현재의 힘듬을 벗어내기 위한 용도의 순도 낮은 믿음이 아닌가?를 분별해보려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일 자신의 믿음이 제대로 된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의를 위한 목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 기도와 일상의 모든 거동은 불경함이 될 수 있으므로, 거룩 거룩을 표방하며, 찬양만 하루 종일 듣고 경건의 모양만을 내는 것이 아니라는 듯이 온유한 말과 온화한 태도로 인간적으로 열매가 충실하고, 믿음의 대인 같음을 뽐낼지라도, 스스로 점검에 점검을 통하여 한 점의 흠과 점, 티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심령의 모든 것을 꽤 뚫어 버림으로, 자신 스스로 쌓아 올린 모든 것들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므로 조심에 조심으로 외식에서 벗어나, 화 있기 전에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어제의 빛으로 조명하지 말고, 새 빛으로 조명하여 정제하여야 할 것입니다. 조용히 침잠하여 기도하며 감동으로 깨우침을 얻음은 우리들 안에 각종의 관념과 스스로의 마음속에 쌓아 올린 형상은 바벨탑과 같이 높아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스스로 믿는 다하며 자신의 관념으로 믿으며, 자신들의 애호를 갖고 스스로의 믿음의 표준을 적용하여 만든 믿음의 잣대를 들이대게 만든 원흉은 사탄이 아니었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적 관계에서도 두마음을 품은 자들은 직감적으로 느껴 알아낼 수 있는데.. 영적인 관계에 있어서도 “알면 약초요 모르면 잡초”인 것처럼 진실한 인식이 따르지 않음은 애굽의 바로가 될 수 있는 밑밥이 될 것입니다. 믿음의 고하를 막론하고, 항시 깨어 점검하여야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래왔기 때문이 이러할 것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간절히 사모함으로 무엇이 부족할 것인가?에 대한 부족함을 발견해보고자 신경 써보며, 믿음의 분량을 스스로 측정해 무엇이 모자란 것인가?에 대하여 삶의 모든 것으로부터 탈탈 털어 제대로 발견해 보고자 하는 믿음의 중심을 새롭게 각성해 보는 시간을 들여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