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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을 때 들으면 좋은 음악

by 스텔라언니

세상에는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선의로 대해도 무례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아무리 운전을 조심히 해도 나만 잘 한다고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는 아니지요.


안전거리 확보를 해야 교통사고가 안 일어납니다.


선량한 마음을 갖되

조심성을 키우고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쿨 다운 할 때 듣는 음악 몇 개를 소개합니다.


첫 곡은 바흐 <아리오소>입니다. 오보에의 선율을 듣고 있으면 ‘괜찮다 괜찮다’ 말해주는 거 같아요


https://youtu.be/tsxP-YjDWlQ?si=bN_6pxbx-Hyb5vtF


두번째 곡은 바흐- 구노의 <아베 마리아>입니다. 요요마가 연주하는 첼로 연주로 들어볼게요.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하다는 첼로 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무통의 굵은 울림 소리가 무언가 위로를 줍니다.

https://youtu.be/hyUhEjtlDLA?si=zpBU5cKHnY01vaPI


대금 연주도 머리를 시원하게 해줄 때가 있지요. 대나무로 만든 대금의 구슬프면서도 청아한 소리를 듣고 있으면 세상 시름은 잊고 잠시 숲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대금 독주곡 <청성곡>입니다.

https://youtu.be/0f70VFpQhHc?si=pcVhJoimkIM8UuA9

누구나 살면서 열받는 일을 겪을 때가 있지요. 사실 저도 요즘 좀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에 음악은 위로를 건네주는 거 같아요. 저처럼 더운 여름 속상한 일이 있으신 분, 음악 들으시면서 잠시 휴식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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