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란? 무한도전,
고백한다.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하였는지 헤아릴 수가 없다.
학창 시절의 수포자 경험, 시험 과락부터 직장 이직의 실패 등등 수없이 많은 실패를 해왔다.
그럼에도 끝내 포기하지 않은 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힘이 되었다.
나의 제안이 거절당하기도 수 십 번, 시험에 불합격한 것도 수차례, 학업부터 업무 성적까지 원하는 수준의 결과를 얻지 못하던 실패의 체험들을 숱하게 겪어왔다. 단 한번 성공하기 위해서 수 십 번 도전을 해보아야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만큼 성공, 성취감을 얻는 것은 단 한 번도 단 한 번에 된 적이 없다.
성공이 추수, 수확의 결실이라면 그 과실, 그 곡식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련과 견딤이 있었을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열매가 맺히기 위해서 숱한 비바람을 이겨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을까! 과연 나의 과실은 고통의 쓰디쓴 맛일까? 달큰한 열매의 향기를 품을 수 있을까?
작년 말에 K 콘텐츠에 소설 스토리 부분 공모전에 당선된 것이 하나의 결실이었고, 감사 또 감사하였다.
호프맨작가는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인문교양서의 출간 작가이다.
소설, 수필(등단 작가), 시(등단 시인) 및 제2의 인문학 교양서를 창작 집필하고 있다.
호프맨작가 K 콘텐츠 소설 부문 당선.. 이 소설의 올해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쓴잔을 마셨다. 한두번이 아니었다. 신춘문예 도전에는 또다시 좋은 소식을 듣지 못하였다. 올해 초도 쓰디쓴 실패를 경험하고 쓰라린 체험을 하게 된 경험이 있었다. 그렇다고 쓰러지지 않았다. 잠시 긴 호흡을 쉬고, 다시 일어나려고 추슬렀다. 다시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고 쓰고 집필하고 있다. 그러한 끊임없는 글쓰기 체험에서 이미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작가임을 깨닫고 있다. 1700일째를 향하면서 날마다 블로그 글쓰기를 발행하는 나는 작가다! 작가정신을 지켜가는 나는 작가로서 성장하고 있다. 그렇게 내가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꾸준하고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어떠한 결실이라도 큰 성공이다
작은 결실이 쌓여서 큰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 글귀 이 어록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글에서 회자되어 왔다. 명언임에 분명하나 다른 의미로는 다음과 같은 시도와 도전을 해봐야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안다.
시도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결실을 맺을지조차도 모른다.
우리는 자신의 재능과 행운이 만나는 지점을 위해서
다시 일어서서 시도하고
도전해야만 한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수없이 쓰러지고 수없이 주저앉고 싶었다. 불합격 통보를 받고 통과되지 못한 결과를 접수한 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다시 다른 시도와 도전을 위해서 일어섰다.
유한한 삶에 무한 도전을 위해서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무한 도전은 예능 채널의 프로그램이어서는 안된다.
우리 삶에 날마다 도전해야만 하는 격정적인 게임의 법칙이다.
재능은 도전 중에 발견되고, 행운은 보상이다.
시도하지 않는 자는 절대로 성공을 이야기할 수 없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달리기를 못한다. 조금만 달려도 쓰러지고 주저앉는 체력이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많이 걷지도 못한다. 발병이 나서 무리할 수도 없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일어나서 조금 더 걷게 된다. 조금 더 날마다 전진하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다양하게 시도하다 보면 행운이 따를 때도 있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가 진리이다. 토끼처럼 깡충거리면서 빠르게 달릴 수 없지만 거북이처럼 바다를 향해서 바다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천천히 걸어가겠다.
다시 일어서려고 한다. 새로운 희망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
올해 2025년도의 가장 큰 목표는 2024년 계획했던 것들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작품들을 탈고하지 못한 것들을 상반기 중 윤곽이라도 마무리하려고 한다.
작년에 시작한 프로젝트도 마무리해 보려고 한다. 아니 마무리되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
성공은 새로운 도전
올해 2025년에 계속 진행해야 할 것에 추진력을 실어서 더 구체적으로 더 깊이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 그렇게 우리는 올해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한 해가 시작된 지 열두 달째 마지막 달, 성공과 실패의 사연들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실패에 몰입되지 않겠다. 영화 <록키>의 도전정신처럼 나를 단련시키겠다. 멈추지 않고 날마다 훈련으로서 나만의 속도로 달려가 보겠다. 끊임없이 시도하는 사람에게 행운도 찾아오리라! 2025년 1월 설맞이 즈음에 스스로에게 맹세하고 약속한다. 무한 도전의 2025년을 만들어갈 것이다. 새벽 4시경 기상하여 글쓰기로 성장할 것을 날마다 다짐하고 살아간다.
날마다 주문을 건다.
"꾸준하고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결실이 성공이다 시도와 도전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
올해 꼭 인문학 교양서 2번째 집필을 탈고하려 한다.(절반을 완성하고 이어가지 못하였다.)
올해 꼭 소설 등 다른 작품으로 책을 출간할 것이다.
올해 <인문학 향기 충전소>의 글벗들과 <중년의 위로>가 되는 공동 에세이 책을 출간할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진심을 담은, 구체적 사례별 해결방안을 재미있게 엮은 좋은 책이다.(4~5월 출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