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쥬한량 Nov 02. 2020

운동 도장깨기 하는 녀자-프롤로그

프롤로그_시리즈 시작의 변

생각나서 써보는 저의 운동 이력이에요. 가볍게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도 무척이나 가볍게 쓸 거거든요. :)


저는 다른 많은 일들에서 그렇듯, 뭔가 시도하고 도전해보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어릴 땐 부모님들이 너무 싫어하셨어요. 이것도 해보고 싶다, 저것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막상 시켜놓으면, 그게 또 오래가질 않았죠. 항상 끈기가 없다고 혼나기 일쑤였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선, 제가 직접 의사결정을 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늘더군요. 어지간한 도전은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많은 도전들 중에서, 공유해보면 좋은 도전이 뭐 있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했던 혹은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갈수록 건강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하고 유용한 방법이 바로 운동이잖아요?

세상엔 정말 많은 운동이 있지만 사람들이 미처 모르고 있어서 시도해보지 못한 운동도 있으니까, 제가 이런 정보를 공유해드리면 호기심이 동하여 도전하실 분들이 생길 것 같아요. 

그렇게 전 국민 건강증진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Coming soon!



업로드될 시리즈는,


* 제 개인적인 경험 위주로 정리하기 때문에, 전문성 면에서도 떨어질 수도 있는 콘텐츠입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 정말 '시도'만 했다가 끝나는 내용도 있을 거예요. 다양한 운동에 대한 개인의 리뷰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직 미처 제가 경험하지 못한 운동을 제안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도전해 보겠습니다!



:)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