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를 직시합니다.
그동안 써 둔 글들을 퇴고해서
주 3회 연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검염이 심하게 왔어요.
눈에서 피가 날 것 같은 느낌이란.
편입해서 상담심리학 공부도 하고 있는데
연재로 학업을 등한시 했더니 다가오는 기말고사가
슬슬 걱정되기도 하고요,
11월 말까지 과제도 제출해야 하네요.
그래서 연재 일정을 변경해 봅니다.
주 1회, 매주 금요일 재미있는 연재로 찾아올게요.
별글이의 '맛을 파주하다'
앞으로도 많관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