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차 : 출산 방법
이제 슬슬 출산 방법을 정할 시기가 왔다.
자(연)분(만)은 고통 선불제, 제왕(절개)은 고통 후불제라는 말을 익히 들어왔기에, 나는 고통 '선불제'를 택하기로 했다. 맞아야 할 매라면 빨리, 자연스럽게 맞고 싶었다. 아, 가장 힘든 건 자연분만 시도 후 제왕엔딩이라던데... 부디 그것만은...!!
하지만 결국 출산방법은 내가 아니라 꼬모가 정하는 거겠지?
부부 동반 퇴사 후 1년간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왔어요. <자기만의 공간>의 책방지기로 살다, 지금은 '아이'라는 세계를 여행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