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배낭여행의 중심

암스테르담에서

by I am YS

Lithuania를 오가는 직항이 미서부에서는 찿아 볼 수 없어서, 통상적으로 들르는 도시가 암스테르담이다.


물론 독일의 여러 도시를 들를 갈 수도 있지만 비행기 삯이 차이가 많이나서 일반적으로 스톡홀름이나 취리히를 거쳐 들어갔다가 나올때 들르기에, 자주 공항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


이번엔 아내와 같이 가게되었으니 당연히 들르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머무는 호텔 앞에 진을 친 젊은 여행객들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밤새 떠들어 대는데, 도저히 깊은 잠으로 들어 가질 못한다. 지금도 아내가 꼽는 몇안되는 기억에 남는 잠못드는 여정중의 하나다.


Heineken 맥주가 이렇게 시원하게 감동으로 다가오리라 예상은 못했었는데. 흔히 보던 초록색 병이 아닌 갈색병이라 더욱 인상적이기 까지하다.

대마초의 도시답게 여기저기 흘러나는 대마초 냄새가 속을 찌르고.

서구 젊은이들에게 제일먼저 가보고 싶은 도시를 꼽으라면 여기가 으뜸이고, 불쑥 들른 open bar(fusion style)에서 serve하던 바텐더도 California에서 놀러왔다 주져않은 케이스란다.


광장 ICON "I LOVE" 의 원조를 뒤로하고 들른 곳이 반고호 박물관.


관람 복도를 나선형으로 배열해 고호의 일생작품들을 아래부터 흝어보게 만든게 일품이다. 고호가 '만시간의 법칙'의 추종자가 아니었을까 의심이 날정도로 1일 1작에 가까운 활동을 했었다는 것이, 육체로 버텨야 하는 모든 예술/체육은 다 상통한다는 깨달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아이들 악기선생님이 늘 하던 얘기가 ' 하루를 연습을 쉬면 내가알고, 이틀을 쉬면 선생이 알고, 삼일을 쉬면 청중이 안다'던.

van-gogh-museum-foto.jpg?w=1200&h=1200&s=1 그냥 보기만 해도 감격이 밀려온다

한블럭 더내려가니 그유명한 Het Concertgebouw(Royal Concert Hall)가 있다. Season off이라 따로 연주 program은 없었지만 Hall tour가 다음날이라 발걸음이 내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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