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써 보자. 비판보다는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도 몸에 배게 된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중에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제1법칙!
비판, 비난, 불평하지 마라.
Don’t criticize, condemn and complain.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처벌받는 순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당함을 내세운다는 사실.
꼭 범죄자뿐이 아니라, 우리는 모두 편견으로 가득 차있고, 허영과 자부심 등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이다. 누가 누구를 비판하겠는가.
아브라함 링컨이 좋아했던 말이라고 한다.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비평하는 대신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삶에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인간 관계론을 띄엄띄엄이나마 여러 번 읽으면서 이 구절이 머릿속에 남았을 것이고, 그래서 비판을 줄이려고 노력하며 살았던 것 같기는 하다.
그런데 오늘 이 책을 다시 읽고 있자니, 비판하고 비평했던 근래의 내 찌질한 모습들이 떠오른다.
내가 비판하지도 않았으며, 나는 그 사람의 존재조차 모르는데 나를 향해 비난이 날아온 순간이 있었다. 내 새로운 시작에 '그게 되겠니' 하는 비아냥의 뉘앙스를 풍겼던 이도 있었다. 돌아서서 더러운 기분을 가까운 이들에게 토로했던 적이 있다.
아마 앞으로 그런 일들이 더 많이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 속으로 뛰어들기로 결심했으니, 잘 돼도 못 돼도 비판은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비판하지 않으리라. 그렇게 진정한 승자가 되리라.
누군가를 비난해 봐야 내가 얻을 건 없다. 대신 이해 해보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나와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이해해보다 보면 내 이해의 범위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어지리라. 그래서 이렇게 애를 쓰며 책을 읽고 있는 거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