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드라이브>라는 책에 따르면 '내가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이 최고의 동기부여라고 한다. 다시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 먹었던 순간부터 10분씩 20분씩 기상시간을 앞으로 당겨보고 있다. 덕분에 오늘도 이른 아침에 일어날 수 있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를 성공하니, 내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던 예전의 나에서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매일 매일 나아지는 내 모습을 아침마다 느낄 수 있으니까. 최고의 동기부여를 아침마다 받고 있으니까.
매일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 내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은 내 선택에 책임지는 태도를 갖게 되면서부터 생겼던 것 같다. 내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책하는 것과 다르다. 선택을 내리기 전, 내가 원하는 것을 분명히 파악하고 선택한 결정에 따른 결과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받아들인다. 그 지점에서 더 나은 결정을 위한 선택을 또 내린다. 내 선택을 책임감있는 태도로 따르니 좋은 결과가 자연스레 주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선순환이 이뤄지니 스스로 나를 존중하고 넘어질 때는 다독이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는 내가 된다. 그러한 내가 되니 계속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 마음은 피곤해도 일어나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나를 만든다. '매일 나아지고 있고, 나아가고 있다'는 이 느낌으로 꾸준히 성장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