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내리는 비사이로 그건 그리움을 가득 담은 우리들 추억 향기
그저 평범한 하루의 시간들속에서
도시 아파트의 작은 공원에서도
바다근처의 공원에서도
우리가 함께 여행 갔던 공간들사이로 고스란히 그리움의
바람이 분다
당신의 향긋한 향기들이
내리는 비사이로
그건 단편영화같은 우리들의 기억일뿐
잊혀지지 않게 기억을 더듬어
내 마음을 흔들리게 떨어지는 호수위 저 빗방울들
오늘도 아무것도 없는 하루의 당신을 위한 시간들은
매일 매일 써내려가는 나의 단편영화 주인공이처럼...
사랑하니깐.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사랑이니깐.
저 연꽃위 당신 향한 내 그리움들을 모아 담은 빗물 사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