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너와 우리, 행복했던 5일
11화
실행
신고
라이킷
2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사업하는 건물주
Nov 30. 2024
묘모시(猫慕詩)
널 그리워하며 쓴 시
해가 뜬다
너와 함께 아침 햇살에 기상을
춤을 춘다
너와 함께 손잡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춤을
숲이 있다
너와 함께 흙 덮는 놀이를
책을 본다
너와 함께 마주 보며 독서를
달이 뜬다
너와 함께 달빛으로 이부자리를
꿈을 꾼다
너와 함께 산책하는 꿈을
별을 본다
네가 있는 그곳을
첫째야 고마워
keyword
수필
소설
고양이
Brunch Book
너와 우리, 행복했던 5일
07
저의 간택을 받아주세요!
08
감동이에요
09
잠깐만 바람 쐬고 올게요
10
다들 어디 갔지?
11
묘모시(猫慕詩)
너와 우리, 행복했던 5일
사업하는 건물주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1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