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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삶의 균형

<천연 아로마테라피>

학부모 연수에서 아로마테라피 천연 오일을 만들었다.

향기를 뜻하는 아로마(Aroma)

요법인 테라피(Therapy)


향기요법, 향기치료가 고대로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향료를 섞어  살균, 소독 작용을 하니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지금처럼 코로나 19시기를 겪으면서

내 삶에 향으로 치유할 수 있는 기법을 찾을 수 밖에 없다.


라벤더 향의 아로마오일을 쓰고 있었는데.

기분전환이 되었다.

때마침 연수를 통해 1년을 쓸 수 있다는 아로마 오일을 갖게 되었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 확실하다.

좋아하는 아로마테라피에 좋은 향 7가지를 만났다.

레몬 오일-공기청정, 항우울, 스트레스 방지, 항진균, 신경보호, 인지기능상승 작용

페퍼민트-스트레스, 항바이러스, 면연력, 피로감 감소, 집중력

유칼립투스-진통, 살균, 스트레스완화

라벤더-불면증, 스트레스완화,

그레이프프롯(자몽)-우울, 상쾌

스윗오렌지-우울, 상쾌


좋아하는 몇가지 향만으로도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

아로마 브랜딩의 3가지 팁

1. 호흡기 건강=유칼립투스 3방울+레몬 2방울+페퍼먼트 3방울

2. 편안한 숙면=라벤더 3방울+오렌지 5방울

3. 가려움증에 도움=라벤더 5방울+티트리 2방울+페퍼먼트 1방울



상쾌한 향을 만나다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 2시간 기분 좋은 나들이었다.


좋은 향도 만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났으니 하루가 기쁘지 않은가.

연구소에 오는 지인들에게 아로마향을 만들어  선물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몸과 마음의 삶의 균형을 잡을 때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향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

향을 만들어 나누는 세상

향기나는 삶은 멋진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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