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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형 형사 Nov 10. 2024

오늘은 처가댁 김장날입니다.


오늘은 처가댁 김장날입니다.


작년보다는 덜 추운 날씨에 어제오늘 세 사위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사건의 피해자 할머님을 찾아뵙는데.. 올해도 직접 버무린 김치를 들고 만나 뵐 생각에 김장 담그는 일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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