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달이 다 된 20킬로그램 쌀에서 구더기가 나왔는데 오래돼서 보관 잘못으로 교환이 안된단다.
이유야 어찌 됐듯아내와 단둘이 마주 않아 쌀을 속아내고 있다니~평소에는 친하지도 않은데 먹고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