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가슴 한 켠에 봄날 새싹 같은설렘으로 다가오더니뜨거운 태양 아래내 맘 흠뻑 달궈 놓고한 잎 두 잎 낙엽 따라훨훨 달아난 사랑첫눈 오는 날 그 사랑 올까 하는 설렘에
또다시 봄을 기다립니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