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와서하루 종일 내 방에 우산을 접어두었다
오늘 또 비가 와서하루 종일창가에만 서성인다
내일도 비가 오면 그땐,하루 종일
비에 젖으련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