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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톨 한 톨 봄이 되었다

(밥)



쌀이 알알이 꽃망울처럼 피어오른다



그러다 봄이 되었다















(이 짧은 시를 짓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단어와 부사를, 그리고 시간을 들였는지,,,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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