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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James May 01. 2024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것이다

2024.5.1.


당신에 대한 내 마음

사랑으로 가득 채워

그대를 마중 나가는 길


봄날의 매화향처럼

여름의 소나기처럼

가을의 단풍잎처럼

겨울의 함박눈처럼

그렇게 너에게 갈게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것이다

나의 사랑을 만나러 갔던

모든 날 모든 시간에 새긴

그리움이라는 반짝임


https://youtu.be/sClZ3MpogYM?si=xMObkB2MBFbM_-Uf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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