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전에
뭘 먹어야 할지 늘 고민
너무 무거우면 속이 불편하다.
그러다 우연히 단팥빵을 먹고 뛰었는데 몸이 가볍게 나아갔다.
내게 잘 맞았던 걸까?
뛰는 내내 편안했고 힘이 오래갔다.
이제 장거리 전 루틴이 하나 생겼다.
단팥빵 한 입 그리고 가벼운 발걸음.
심고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