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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송아 Mar 15. 2025

새로운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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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얘기를 적어야 하는데 뭘 적지 하다가...

며칠 전, 먹었던 감자칩이 생각났어요. 늘 먹던 거 말고 다른 회사에서 나온 거.


근데 진짜 감자맛이 나더라고요.

전에 먹던 건 소금에 담갔다 나온 아주 바삭한 튀김 맛이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기름에 구운 두툼한 감자 맛이었어요. 케첩을 부르는 맛이었죠.


맛있더라고요, 냠냠.



이런 과자가 인체에 탁월한 건강식품이면 얼마나 좋을까 자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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