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방 강의 중에 생긴 일이었다.
학생 : 쌤! 드러 누워서 들어도 되나요?
나 : 눕는 건 네 자유이지만 그걸 밟는 건 내 자유란다.
학생 :(눕는다)
나 : (다가간다)
학생 :(일어난다)
나 : (아쉬운 표정)
아쉬워서 (...응?) 기록으로 남겼다.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잊혀지거나 간과되기 쉬운, 일상의 순간 순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