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 엄마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계신다.
정성스레 글을 퍼오기도 하고,
직접 쓰기도 하시는데,
직접 쓴 글은 '들어봐라.'라고 하시며 하나하나 읽어주신다.
그리고 책도 내봐야겠다고 말씀하신다.
들으면서
예전에 내가 쓴 시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던 구 남친은
참 좋은 사람이었구나, 생각했다하...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잊혀지거나 간과되기 쉬운, 일상의 순간 순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