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목짧은 두루미 May 28. 2024

너무 재미있다, 엄마

요즘 엄마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계신다. 

정성스레 글을 퍼오기도 하고, 

직접 쓰기도 하시는데, 

직접 쓴 글은 '들어봐라.'라고 하시며 하나하나 읽어주신다. 

그리고 책도 내봐야겠다고 말씀하신다. 

 

들으면서 

예전에 내가 쓴 시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던 구 남친은 

참 좋은 사람이었구나, 생각했다하... 

이전 07화 솔직한 편집자가 되어야 겠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