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글(2022.11.2. 화~)
‘안 그래도 사이버로 학사를 취득해서 열등감이 심한데, 석사도 온라인으로 하면 괜찮겠어?’
‘실천하지 않는 배움은 가치가 없다’
나보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열심히 살았을 부모님,
자식들의 원망에 자신의 삶 자체가 부정당하는 듯한 상실감과 고통,
‘아빠, 내가 많이 고마워. 알고 있지?!’
‘인자 좀 철이 들란갑네’
알아차림. 삶은 행복과 시련이 공존하는 것, 시련이 시련인 줄도 모르고 기쁘게 그 과제를 수행할 때가 있다. 바로 내가 행복할 때,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나를 내가 잘 돌봐야 한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