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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은경 Sep 30. 2022

내가 소망하는 결과는 무엇인가?

나는 매일 성장하기 위해 셀프 코칭을 한다

“무엇을 원하는가?”를 생각하고 마음속에서 결과를 가지고 시작하자.

모든 노력은 명확히 진술된 목표를 향해 출발한다.

목표를 달성한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만약 가야 할 곳을 모른다면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양 좋은 결과는 우리들이 실행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며, 비전의 실현을 촉진해준다.


셀프 코칭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원하는 것을 행동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를 코칭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을 관찰하게 되면 습관적인 자신의 패턴들을 알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자기 통제 능력이 있는 습관도 패턴이 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동기에 의하여 형성되어 있는 습관화된  패턴이 있다.


자신이 매 순간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습관화된 패턴에서 현재 내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행동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자기 관리능력은 셀프코칭에서 꼭 필요하다.


자기 관리능력이란 자신의 욕구를 알고 자기 관찰 통하여 부족한 부분의 인식하는 것,

그리고 부족하다고 인식한 부분의 자기 평가를 통해 부족된 부분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셀프코칭은 비전을 가지고 자신을 설득, 변화시켜 원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스스로  리더가 되어 자신이 자기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력을 발휘하여

바라는 자기가 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셀프코칭은  분명한 꿈과 사명을 확인하고  꿈을 성취하기 위해   답을 스스로 찾아내고 예상되는 장애물, 걸림돌을 제거하며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세상이 필요한 것, 돈이 되는 것,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우선 되어야 한다.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으로 세상이 필요한 것을 도움 주면서 삶의 의미를 찾고 돈도 벌 수 있는 삶을 우리는 꿈꾸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과 기술,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명을 이루고자 하는 자기실현의 욕구가 있다.


 좋아하고, 잘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면 부족한 것은 배워서 익히고 좋아하는 일이기에  집중과 몰입으로 좋은 결과물도 당연하다.     


주체성과 능동성으로  삶을 계획하고 의식적으로 자기 통제도 하며 인간 존엄성을 지키며 성장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목표 설정을 해야 한다.


꿈과 목표는 다르다.

꿈은 하고 싶은 거고 목표는 도구다.


목표를 세우고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을 알아보자.

목표를 실행하는 대안을 찾고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을 스스로 하는 과정이 셀프코칭이다.



우선순위로 해야 하는 것 한 가지만 선택적 집중하며 행동하자.

바라는 상태는 목표로 가진 사람이 통제하는 것이고 현실적이고 자기 주체적이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도전적이다.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성취하다 보니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루고 싶은 일이 많다. 그러나 일상은 현재 해야만 하는 일만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면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은 시간이 나면 꼭 할 거라고, 하겠다'라고 생각한다.


꿈은 씨앗처럼 뿌려서 키워나가는 것이다. 각자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갖고 능동적 의지로 지속적인 학습과 연습이 필요하다.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지는 않는 법, 변화하고 도전하고 행동해야 한다.



 변화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앤서니 라빈스(Anthony Robbins)가 언급한 나이아가라 증후군(The Niagara Syndrome)의 내용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겠다는 구체적인 결정을 하지도 않은 채 인생이라는 강에 뛰어들고 있으며, 현재의 사건과 도전, 그리고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강의 분기점이 나타나도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의식적으로 결정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의식적인 상태로 살다가는 어느 날 물살이 빨라지고 요동을 치는 소리에 놀라 깨어나면서 그때서야 바로 몇 미터 앞에 폭포가 있음을 발견하지만,  배를 물가로 저어갈 노도 없고 의지조차 상실한 상태가 된다. 그제야 한탄하고 후회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 결국 그들은 물과 함께 폭포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하게 된다. 하지만 목표나 비전이 명확하여 상류에 있을 때 미리 준비하고 더 나은 결단을 내렸다면 폭포 속으로 떨어지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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