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다시 공부를 시작하며 메타포를 공부했고 나의 메타포를 정했다.
'촛불'이었다.
은은한 불빛으로 주변을 환하게 비쳐주고 싶었다.
40대 초반 '촛불'의 기운이 약하게 느껴져 '횃불'로 변경했다.
40대 중반 '등대'로 변경했고
40대 후반 '성화'로 변경했다.
삶의 목적과 방향성은 변하지 않았지만 단어 의미가 그 당시 생각이었다.
2016년 '셀프리더십 코칭' 책 서문에서는
'별빛'으로 메타포를 표현했다.
2017년부터 계속 나의 사명과 비전을 표현하는 단어를 고민하며 수집했다.
'바람'으로 나의 메타포를 결정했다.
'바람'의 사전적 의미는 많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많이 필요하다.
존엄성을 유지하며 살기 위해 계속 공부하며 선한 영향력의 '바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