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배은경 Aug 10. 2023

반려견의 마음 읽기

장군이는 천둥소리, 바람소리를 무서워하는데 생활가전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커피 머신, 청소기, 밥솥, 세탁기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안절부절못한다.


장군이의 엄마 찌아와 장군이의 딸 초롱이는 가전소리에  무반응이다.


찌아와 초롱이는 목욕하고 털을 말리기 위해 사용하는 드라이기 소리 무반응으로 목욕하면 순응하고 털을 말린다.

 장군이는 드라이기 소리도 무서워해서  목욕하면 타올로 털을 말다.


일상이 되면 적응이 되어 감각도 둔감해는 경우도 있지만 유독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관찰해 보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상황이 있는데 취향을 알면 배려도 가능하다.


반려견들 간의 소통방법을 지켜보면 배울 점이 많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 취향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다섯 마리 반려견이 기특하다.


다섯 마리 반려견의 이야기를 담은 브런치북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jejupuppy




이전 07화 내면소통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