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에게 아들이 수줍게 손인사를 건넨다. 난 처음 보는 아이였다. 그 아이보다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아들에게 물었다. "누구야?" "아, 태권도 같이 다녀. 형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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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밋밋한 삶에 글무늬를 넣어보는 중입니다/ [블로그]탄탄한 공부근육을 키우는 집공부 글을 씁니다/ [20년차 고등 교사] + [14년차 부모]= ♡ 집공부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