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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실팀장 Oct 05. 2020

성실하지 않은 영업이 성공한다_prologue

일반적 상식을 깨는 영업 이야기

이 글은 보고서입니다. 


8년 차 영업인의 성장과 슬픔이 담겨 있습니다. 영업이라는 것이 흔히 이야기하는 성실, 의지, 신용 등의 좋은 덕목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과감한 작전과 교묘한 전략을 통해서 목적을 이룹니다.


오직 성실만이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고 영업을 했던 과거를 돌아보면 성실함 또한 자기 위안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실함은 기본이고 그 위에 현명함이라는 지붕을 세우지 않으면 집이 될 수 없습니다. 


이 글은 나 자신의 영업 보고서이며 나침반입니다. 그동안 읽어 본 영업 대가들의 책을 통해서 배운 것들을 현장에 활용하여 결과를 얻었으며, 일선에서 훌륭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선후배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업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해낼 수 없을 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렇듯이 “강자에게는 천국, 약자에게는 지옥”입니다.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나면 영업은 “수영”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수영선수가 되지는 못하지만,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겪어보니

흔들리지 않는 영업인은 없습니다.

지치지 않는 영업인도 없습니다.

실적에 기복이 없는 영업인도 없습니다.

영업사원이라는 직업의 포기를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순간에도 영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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