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세우는 여자의 일생
"여자도 꿈이 있제... 꼭 하고 싶은 것 다하거래이,
만약에 네가 시집 안 가고 공부하믄 내 뭐든지 해서라도 니를 도울 끼다..
혜경아 꼭 뭐든지 하다가 멈추지 마래이.."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우리 어머니는 버림받지 않으셨을 텐데...
"각하 일어나시게 이제 학교 가셔야지 응.. 우리 각하 잘 잤나?"
환경과 상관없이 난 엄마의 각하이고 멋진 딸이라고..
"내 딸 혜경아! 자손 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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