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나다라봉 Jun 16. 2024

바람 잘 날 없는 산전수전 빠방이

토닥토닥 고생 많다. 빠방이도 라봉이도 우리도.

(드디어)

자동차 옵션에 근거리 센서가 울려대는데... 왜 접촉사고가 나는지 그저... 할 말이 없던 시절. 차 탈 때마다 씨름하는 라봉이 그리고 주차장만 들어가면 상처를 내는 라마. 카시트 거부도, 잔 사고도 단시간에 해결될 것은 아니었다. 우리 집 빠방이는 얼마나 힘들까. 그저 그 소식을 들어야 하는 라파는 어땠을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 집 빠방이 ❤️

이전 27화 왜 카시트에 타야 하는지 18개월도 이해할 수 있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