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회사가 어떤 조직인지 먼저 정의해야합니다
조직의 구성
가장 처음으로는 조직의 구성과 사람의 유입으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누군가 좋은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투자를 잘 받았거나, 하고 있는 일이 잘되기 시작하여 구성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거나 하는 조직이 새롭게 시작하는 상황/초입에 있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기존에 회사가 있었고 나는 HR과 관련된 팀으로 입사하여 ‘인사’라는 것에 대하여 배우고 접하는 모든 것들이 신기한 상황에 있는 사회초년생분들도 계실겁니다.
위의 상황에 있는 분들은 가장 먼저 ’조직의 구성’에 대하여 파악해야합니다.
조직의 구성은 조직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정의를 함으로 인하여 조직에서 해야할 업무를 가장 큰 차원에서 분류하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팀’일 수도 ‘본부’ 또는 ‘실’ 또는 ‘회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조직을 가장 쉽게 표현하고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조직도입니다.
가장 위에는 회사의 이름 또는 대표, CEO가 있을 것이며 그것을 주축으로 사업, 마케팅, R&D, 경영지원 등으로 나눠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보자면 사업은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현장사업, 사업지원, 사업전략기획, 사업의 종류에 따른 세분화가 존재할 것입니다. 마케팅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뉠 수 있으며, 어떤 Tool을 사용하느냐 / 누구를 대상으로하느냐에 따라서도 정의될 수 있습니다. 매스미디어, SNS, 영업, 상품, 판매, 디자인, 유통, 물류, 국내마케팅, 해외마케팅, 기업, 고액투자자, ESG, 옹호, 정책 등이 있으며 특정 연령대와 업체,기관을 타겟팅할 수도 있습니다. 경영지원은 인사, 총무, 재무, IT, 감사 등이 있겠죠.
우리는 이 회사가 어떤 조직인지 먼저 정의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가 되고 싶은지 그려야합니다. (보통 3-5년을 단위로 계획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명시된 사업, 마케팅, 경영지원은 가장 효율적으로 기업이 구성되고 운영되기 위해서, 쉽게 말해 잘 굴러가기 위해서 어떤 것을 담을지 선택해야합니다.
이 선택에 따라 조직이라는 배는 돗단배인지 요트인지 보트인지 유람선인지 달라지게 되며, 이 배에는 어떤 것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배치되어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조직이 구성되면 그제서야 이 회사는 이런 것을 하는 회사입니다라고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조직으로부터 많은 것들이 파생되어 나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새롭게 회사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며, HR팀에 소속된 사회초년생이라면 조직도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