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한 사람을 들이는 것이 결코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 수 있음
사람의 유입(2)
또한 사람이 새롭게 한 명 들어오면 어떠한 상황이 연출될지 모르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점점 더 다양화와 개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배려와 존중이 부족하다면, 공동의 이해를 위해서 움직이지 못한다면 충돌의 가능성은 무한대로 늘어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하나로 뭉치기 쉽지 않은 개인화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조직 구성원들이 일반적으로 함께 하기 위한 이유와 명분, 명목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보통 회사의 가치나 비전, 미션으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조직 문화로까지 확장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항으로 모든 인간은 ‘돈’만을 위해서 움직이는 시대는 점점 흐려지고 있습니다. ‘돈’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오히려 포커싱되고 있습니다. 곧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 신념, 비전, 미션과 회사가 가진 방향성이 일치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조직 뿐만 아니라 개인들 간에도 비슷한 가치와 신념이 있어야 더욱 함께 일하기 좋고 서로 핏한 상황이 연출 되고 있는 가운데 조직적으로도 무작정 한 사람을 들이는 것이 결코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 수 있음을 우리는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신입을 뽑아도 최소 3000만원~3500만원이 연간 발생하는 상황에서 (부수적인 비용 제외) 해당 비용을 기존 내부 직원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또한 기존 인력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으니 채용과 함께 기존 인원을 다시 돌아보는 것까지 심도 있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한, 한 번 뽑은 기한의 정함이 없는 직원은 본인이 나가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 내보낼 수 있는 상황까지 가는 것은 쉽지 않으며, 그렇게 한 명을 내보내기 시작하면 조직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들이는 것은 신중하면서도 적절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것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사람을 한 명 새로 들이기 전에 몇 가지 선택지를 드립니다. 이에 따라 프로세스를 따라가면 최소한 새로 들어온 직원이 바로 떠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갈등과 어려움을 남겨 놓은 가운데 떠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뉴페이스가 이 조직에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의 문제일 수 있고, 조직 내 기존의 구성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떠나는 굴레를 벗어날 수 최소한의 장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