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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잔인한 진실-
누군가 사경을 헤매며병상에 오래 누워있게 되면정말로 그 사람을사랑한 사람이 누구인지알게 된다병상은 실험실 깔때기 거름종이결국 가짜는 지쳐 떨어져 나가고 진짜만 선명하게 떠올라 부유한다진짜와 진짜인 줄 알았던것무서운현실이다누가 진짜로 그사람을사랑하는지 알수 있다는 것이-평생, 그놈의 아들 아들하고 산외할머니를가장 사랑하는 사람은4형제 중에우리 엄마로밝혀졌다.사랑이 무겁다-사랑이 무섭다...
작은 눈으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살아가고자 하는 감성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