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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처음부터 못 한다고 낙담할 필요 없어

[그림일기] 너와의 첫 열두 달

by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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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시키는 연습, 앉는 연습, 컵으로 물을 마시는 연습, 걷는 연습.

하나씩 천천히, 차곡차곡.

모든 일에는 연습이 필요한 거야.

처음부터 잘하지 못한다고 낙심할 필요 없단다.

영원히 잘하지 못한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어.


너만 그런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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