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나무는 푸르다."
아무리 봐도 초록색인데
책에서도 노랫말에도
사람들은 푸르다고 한다.
"소나무는 초록색이다."
말하는 순간 왠지
낙엽처럼 색깔이 변해서
툭 떨어질 것 같다.
소나무는 푸른게 더 좋다.
문학의 놀이터에서 아이처럼 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