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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24
동물원 동물도 슬프지 않게(1)
지구의 재앙은 진행 중
*연재로 발행이 안된 것을 이제 확인하고 내용만 연재로 옮겨 이곳에서 다시 올립니다. 이미 방문해 주신 작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죄송함을 함께 전합니다.
한겨레 2024-10-11의 <지난 50년간 야생동물 개체군 73%가 사라졌다>와 국민일보 2024-10-1의 <지구의 재앙. 지금 진행 중... 야생동물의 끔찍한 실태> 제하의 기사에서는 지난 50여 년 동안 세계 척추동물(야생동물) 개체수 중 평균 73%가 사라졌다는 세계자연기금(WWF)의 "2024 지구생명보고서" 조사결과를 인용하고 있다.
세계 최대비영리 자연보존기관인 세계자연기금과 런던동물학회(ZSL)가 발표한
<LIVING PLANET REPORT 2024> (리빙플래닛리포트 2024)
에서는
" NATURE IS DISAPPEARING: THE AVERAGE SIZE OF WILDLIFE POPULATIONS HAS FALLEN BY A STAGGERING 73% "
즉 2년마다의 조사결과 2008년 야생동물 개체수 감소율이 69%에서 6년 만인 2024년 73%까지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 기금의 수석과학자 레베카쇼에 의하면
" 1970~2020년 사이 민물고기 개체군은 85% 육상동물 69%, 해양동물 56%가 감소했으며, 이처럼 동물 감소는 사람도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
을 의미한다.
(참고 https://livingplanet.panda.org/en-US/.) in population sizes of more than 5,00rtebrate specie
이 보고서에서는 전세계 대륙별 생물종의 전반적 현황을 다루고 있으며, 동물 개체수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사람들의 식량 생산 활동 즉 '소 목장을 위한 열대우림 개간 등 인간의 식량 생산을 위한 야생동물 서식지의 파괴 및 훼손'을 들고 식량 생산과 소비방식의 변화가 급선무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의 열대우림과 해안침식과 홍수를 막아주는 세계 최대 산호초지대인 호주의 대보초(Great Barrier Reef)를 지키지 못하면 지구의 생명유지 체계가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를 막고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으로 세계자연기금은
보전방식,
식량 시스템,
에너지 시스템,
그리고 금융시스템 등의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리빙플래닛 보고(LIVING PLANET REPORT 2024)가
'5500종(in population sizes of more than 5,000 vertebrate species)의 3만 5000 개체의 추적조사결과 통계이므로 실제로 지구상 야생동물의 73% 멸종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실제 생물개체수의 감소추세와 위기종 식별에 기여하는 것'
으로 설명하고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인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강도의 훨씬 큰 노력이 행해져야 하며, 파괴적인 환경이용을 바탕으로 한 식습관의 변화가 시급하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동물원 동물의 복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최초 동물원으로 알려진 쇤부른궁 동물원의 오늘 https://www.zoovienna.at/
인간과 동물
지구는 2만 5천 년 전 마지막 빙하기를 거쳐 1만 년 전 해수면의 상승과 함께 약 6,000년 전쯤 현재의 해안선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석기시대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길들여진 동물과의 동행>은 기원전 1만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brunch story "인간과 동물은 언제부터 함께였을까"에서).
유순한 동물들이 인간의 옆으로 다가오면서 인간의 보살핌을 받는 대신 인간을 맹수로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점점 인간의 역사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되는데 특히 소나 말의 노동력은 유목시대에서 농경시대로의 발전 원동력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의 입장에 대한 배려 없이 오랫동안 인간의 호기심과 잔인함의 대상으로 동물이 취급되고, 인간의 터전을 위해 점점 먹이사슬이 유지되던 생태계의 질서를 파괴하는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와 같은 생태계 파괴는 오늘날 야생동물 멸종위기종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심지어 권력자들의 권위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야생동물을 포획해서 모아두고 전시했던 일에서
따라서 다학제적인 수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간과 자연, 그리고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인간들의 노력이 이어질 때, 환경재앙을 줄이고 인간의 생존이 이어질 수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동물원 zoo’ 용어의 등장
(zoological garden)
• 'ZOO' 는 '동물을 연구하는 동물학'을 일컫는 용어로 어원은 그리스어 ζώο, 'zoon', "동물"에서 유래하고, 접미사는 -λογγα, '-logia', "~에 대해 연구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동물원 zoo' 용어의 첫 등장에 대한 의견들
'Zoological' 용어가 1828년 런던동물원의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의 과학연구에서 사용되고, 줄임말 'zoo'는 1847년 영국 클리프턴(Clifton) 동물원에서 사용하면서 인쇄물에 첫 등장했다.
1869년 음악당 예술가 알프레드 밴스의 "Walking in the Zoo" 노래를 통해 단축형식이 널리 유행하였고
1847년 일반에게 개방된 런던 동물원에서 처음 사용되며, 이후 뉴욕의 브롱크스(The Bronx) 동물원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다(출처: 위키백과).
1980년대 말에는 워싱턴 국립동물원이 '바이오파크'로
1993년 뉴욕 동물학회는 "야생동물 보호공원"이라는 용어로 동물원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은
"동물원(ZOO, 動物園)"이란 관람시설, 사회교육시설, 동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 고양 목적 시설로 의미가 있으며, 미국의 경우 연간 1억 8,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Accessed on October 09. 2024).
동물원의 종류
시대변화에 따라 동물을 모아두던 시도에서 점점 동물의 서식지를 자연을 본따 만들어가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특징에 따라 머내저리, 사파리, 그리고 수족관으로 동물원 특색의 구분이 가능하다.
• 머내저리(Menagerie): 동물원의 전신으로 1712년 프랑스어 '가축을 위한 집'에서 유래. 19세기 초까지 동물원의 기능은 왕실의 힘을 상징하는 머내저리 형태로 설립.
예: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의 동물원.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의 동물원
• 사파리(Safari): 동물원의 특수형태로 최근에는 야생 서식지를 가구어 동물을 풀어주는 형태로 진화
• 수족관(Aquarium): 수중생물 중심
* 동물원의 의미
우거진 밀림 또는 사바나 초원에서나 가능한 진귀한 동물을 동물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데 둔다. 역사가 오래된 동물원들은 여러 가지 동물들을 두루두루 전시하는 형태로, 근래 설립된 동물원은 전문화되어 영장류, 대형 고양잇과 동물, 열대 조류, 물새류 등으로 특정집단을 무리 지어 전시한다.
* 동물원의 기원
: 인간사회의 계급과 권력이 생성되면서 권력을 상징하는 소장품으로 야생동물을 선물하고 전쟁터에서 승전기념으로 동물들을 데려와 가두어 키우면서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예로 BC 7세기의 그리스, BC 4세기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사냥한 동물들을 수집하였으며, 대표적인 권력자로 솔로몬 왕, 알렉산더 왕, 로마황제 등이 있다.
BC3세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대왕은 정복지에서 진귀한 동물을 잡아서 그리스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보내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동물을 가두어 모아두고 행동, 소리 등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의 콜로세움(초기에 원형경기장으로 사용. 1749년 기독교 박해역사 성지로 지정. 사형제 폐지의 국제 캠페인 상징이 됨)
심지어 원형투기장의 로마시대에는 대규모 동물수집시대와 동물 잔혹사시대로 일컬어진다. 기원전 275년 기린과 코뿔소를 처음 소개하고 더 흥미로운 구경거리로 동물끼리 시합하게 하고 전투사거 동물과 싸우는 자극적인 쇼로 인기를 끌며 정치인에게 대중적 인기와 정치적 기반의 결정적 요인이 되기도 했다.
기원전 55년 폼페이 제독 시기에는 사자 600마리와 코기라 18마리가 한꺼번에 싸우는 쇼가 벌어졌다. 기록에 의하며 하루에 400마리의 곰이 죽임을 당하고, 네로 휘하에서는 4백 마리의 호랑이가 황소, 코끼리와 싸우게 하는 등의 쇼를 반복하는 등 왕권 과시를 위해 하루에 5천 마리의 동물이 죽기도 했다.
중국 은나라의 주왕도 왕후 달기의 미모에 빠져서 왕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왕궁에 대리석 사슴집을 지어주며 정사를 멀리하고 탐욕을 일삼다 죽임을 당하여 고사성어 '주지육림'의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설이 있다.
이후 1400~1700년 유럽에서는 권력과 부의 상징으로 동물 사육 및 전시 오락의 대상으로 동물원을 운영하는 것이 유행되었다. 로마 콜로세움의 탄생 배경이기도 하며, 결국 로마 전역에 동물쇼를 위한 원형 경기장이 1000여 개에 이르며 야생동물 거래 산업이 성행했다.
동물원 기능의 변화
초기 동물원은 권력 과시와 유희 수단이 되어 주로 왕실에서 만들었으며, 오늘날은 인간에 의해 "오염된 환경에서 동물을 지킬 마지막 피난처"로 불린다. 혹자는 동물원을 '감정을 지닌 동물'이 '즐겁게 살만 한 환경'으로 만드는 일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세계 동물원의 운영 목표도 "동물행동의 풍부화" 프로그램을 통한 "행복한 동물원"에 있다. 동물원은 시대별로 다음과 같이 가능이 변화되었다.
19세기: 태동기, 우리 형태의 동물 전시장
20세기: 2차 육성기, 디오라마 형태의 살아있는 동물박물관 기능의 동물공원. 전문가 양성
21세기: 3차 숙성기, 야생동물 보존센터 형식으로 관람객이 자연에 있는 동물을 관찰하는 형식으로 변화 중
대표적인 동물원은 다음과 같다.
• 쇤브룬 궁전의 제국동물원 Tiergarten Schönbrunn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1752년에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티에르가텐 쇤브룬(Tiergarten Schönbrunn) 궁전에 만들어진 "제국동물원"은 쇤브룬 황실과 궁정의 관람용이었다. '쇤브룬 궁전'(아름다운 분수 의미)은 마리앙뜨와네트의 어머니인 황녀 마리아테레지아의 궁궐로 아프리카 여행 시 그녀의 남편은 수집한 동식물을 이곳 우리에 모아두었다.
모차르트가 6살 때 피아노를 연주했던 거울의 방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 궁전의 '제국동물원'은 가장 오래된 현대동물원으로 1765년 일반에게 개방되며 근대동물원의 시초가 된다.
• 런던동물원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1828년 4월 27일 설립하여 영국 동물학회가 운영하는 런던 리젠트 파크의 '런던동물원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은 <행복한 동물원> 시도의 시작으로 손꼽힌다.
1847년 일반에 공개된 '런던동물원'은 전문가들이 주도한 세계 최초의 근대적 동물원으로 '동물복지 제일주의'를 표방하고 동물학 연구와 동물의 지식을 대중에 전달하기 위해 시민에 의해, 시민을 위한 동물원으로 런던에 세워졌다.
런던동물원은 세계 최초의 과학동물원으로 도시 한가운데 세워져 과학적 연구를 위한 표본 수집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동물학과 동물생리학 발전에 운영 목적이 있었다.
세계 여러 동물원이 공공 도시 동물원의 전형인 런던동물원을 복제하였으며, 런던동물원에는 1858년 세계 최초의 공공수족관이 설립되었다.
20세기 초반에는 극지동물인 펭귄등이 전시되기 시작했다. 런던 동물원 이전의 동물원은 구경거리 목적의 미네저리(menagerie)로 구분되며. 현재 런던동물원에는 약 673종의 19,289 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다.
- 1860년 호주 멜버른 동물원 설립
- 1874년 미국 최초 공립 동물원 필라델피아에 개원
1880년대 독일의 하겐베크 일가의 동물거래사업'
독일의 하겐베크 일가가 앞장서 대규모의 동물거래 사업을 시작하며 진귀한 동물 공급과 토착민을 조달하여 동물원의 인간쇼까지 곁들여 유럽전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토착민들이 기후 등 환경 부적응으로 사망하면서 1880년대에는 야생동물을 조련하여 야생동물 조련쇼, 서커스단 설립 공연쇼와 서커스단 공연으로 오락형 동물원 산업이 번성했다.
1906년 9월 뉴욕의 브룽크스 동물원의 윌리엄 호나데이 소장은 매디슨 그랜트 뉴욕 동물원장의 동의로 콩고 피그미인 오타 벵가를 침팬지와 함께 우리에 전시하였다. 우리에서 인간을 전시하는 일은 1931년 파리 식민지 박람회와 1958년 브뤼셀 엑스포의 "콩고 마을" 전시회에서도 진행되었다.
위 사진: 1893년 콜럼버스 국제박람회에서 묘기에 동원된 세발자전거를 탄 호랑이들
아래 사진: 1906년 동물원 인간쇼: 미국 뉴욕 브룽크스 동물원에 한갓 동물처럼 아프리카 피그미족 전시
1900년대 즉 20세기 생태형 동물원 : 동물 서식지 재현
야생동물 쇼와 서커스 산업으로 창시한 독일의 하겐베크는 1907년 동물서식지의 재현이라는 새로운 전시기법으로 아프리카 정글, 러시아 스텝 미국 프레리대평원, 북극 얼음 등의 재현 동물원이 현재 20세기 생태형 동물원의 모델이 되고 있다. 즉 현대 동물원은 동물을 최대한 자연과 유사한 환경 즉 아프리카의 정글부터 북극의 얼음 지형까지 재현하여 동물들이 원래와 유사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배려함이 특징이다.
1970년대 동물 묘기쇼 중단
생태계와 동물원의 주요 기능이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되기 시작하여 디트로이트 동물원에서는 1969년 코끼리 쇼가 중단되고 1983년에는 침팬지 쇼가 중단되었다.
21세기: 멸종 위기종 보존, 환경 교육
학문연구와 발전공간: 동물학, 동물행동학, 수의학, 유전학 등 동물의 생태와 습성 연구
ㆍ생태계 보전 역할 수행 :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번식한 후 자연에 안전한 방사
ㆍ동물원의 주된 기능이 전시와 위락에서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의 종을 보존하고 생태에 대한 교육기능 발휘
ㆍ소통과 치유의 셀프 힐링 공간으로 변화
오늘날 동물원(ZOO)은
교육, 교육연구, 자연보호와 종 보존, 교육정서적 효과와 레저오락의 기능을 하며 특히 희귀 동물 종에 대한 연구 기능도 중요한 기능이다.
비교병리학 연구로 특화된 미국 필라델피아 동물원의 펜로즈 연구소, 뉴욕 동물학회의 동물행동연구소, 영국 런던 동물학회의 너필드 비교의학 연구소나 웰컴 비교생리 연구소와 같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하고 전문과학지와 정기간행물 발향하는 동물원도 있다.
1996년 영국 에든버러 동물원 관람객 대상 설문 결과 가장 중요한 동물원 역할로 "보존"과 "교육"을 꼽았다.
국내 동물원 역사
최초 동물원은 1909년 11월 1일 일제강점기에 세계 36번째이자 동양 7번째 동물원인 "창경원" 동물원을 설립하였다.
*1910년 창경원동물원 / 창경원 개원 60주년 /창경원 동물 이동
창경원
1907년 일본에 의한 고종 강제 폐위 후 순종의 처소가 된 후,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궁궐에 식물원과 동물원을 설립해서 동물 70종 500마리와 일본인 사육사들로 구성된 창경원 동물원으로 꾸몄다.
이후 1982~1986년 창경궁 복원작업이 이루어져 129종 880마리 전시동물들의 서울대공원으로의 이전과 함께 국제 규모의 동물원이 서울 외곽지역인 과천에 조성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동물원이 전국에 세워졌다.
서울대공원 Seoul Grand Park(문의 02-500-7335)
- 1984년 5월 1일 과천에 개원
- 서울시 서울대공원 직속 기관
- 2,420천m² 넓이에 동식물의 보존 전시를 통한 동식물원의 자연학습 공간 제공
- 동물전문 해설사 양성
- 한해 350만 명의 시민 방문
- 2020년
동물복지와 보전 추구 선진 동물원 진입: 야생동물보전 네트워크의 중심, 생태환경 교육 패러다임 변화, 동물원 윤리복지 인증 획득, 시민이 찾아오는 감동과 치유의 동물원
-2030년
세계가 인정하는 Global Seoul Zoo: 한국 토종동물 보전의 중심, 최고의 환경교육 전문기관, 생태형 동물복지 환경 재조성, 시민이 만드는 감동과 치유의 동물원
- 서울대공원 동물원 비전(2020~2030)
동물복지, 시민감동, 동물과 서식지 보전, 생태 환경 교육
이달의 동물 소개의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