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박희도 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따뜻하게 박희도 Jan 05. 2024

박희도 시(詩) 42편 - 따뜻한 사람

'하지만 나는, 네가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어.'

따뜻한 사람


요즘 네가 너무 뜨거워진 것 같아.


하지만 나는, 네가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어.

 

추운 겨울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런 따뜻한 난로와 같이 말이야.

매거진의 이전글 박희도 시(詩) 41편 - 붕어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