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드디어 간다니!
다음 주에 중국으로 출국이다. 중국에 가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하기로 했다.
근데 준비한 건 별로 없다. 비행기표만 샀고 당장 가서 묵을 숙소예약도 안 했다.(내일 하기로...)
개강은 3월인데 잠깐 미리 가서 이것저것 살펴보려 한다.
사실 언어공부보다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증명하는 것이 중국행의 목적이다.
물론 중국어 공부를 소홀히 할 생각은 없다. 그것 또한 증명의 하나이니까.
중국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자극에 열려 있으려 한다.
중국사람, 중국문화, 음식, 길거리..
중국에서 보고 느끼며 내가 알아가고 감당해 가는 일들을 우당탕탕 공유하고 싶다.
나의 편견이 호기심과 만나 사실을 확인했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나의 중국일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