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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스루
08화
이방
새벽이 스치면
by
한 율
Aug 8. 2022
사진: 한 율
어둠이 내리면 좁은 이 방 안에서
당신은 홀로 남겨진 낯선 이방인
밀어내다 결국에는 밀려나면서까지
기다리던 것은 대체 무엇인가
시간 앞에 휘청이다 꺾일 무언갈
주먹진 손안에 움켜쥐고서
이제 다시 떠나야 할 검푸른 밤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어둠 속으로
그림자마저 지워버린 깊은 새벽
외로이 남겨진 발자국은 어디로 향하는가
keyword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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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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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스루
06
바다가 밤 안에
07
빈 공간 안에서
08
이방
09
멀어져 감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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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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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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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노래와 사진. 그 안에 울림을 담는 한 율입니다. 코레아트(Coreart)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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