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질풍노도
내가 어떤 모습을 찾고자 하는지 사실 아직 확정짓지 못했다. 다만 이 정도 안정성을 가진 상태에서 과거에 미처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는 중이다.
“내가 원하는 만족감, 성취감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어떤 순간에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는가?“
“내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일이 무엇이었나?”
조급해지지 말자. 성급하게 무엇인가 결론내려고도 하지말자. 다만 성실히 시나브로 나만의 답을 , 내 삶의 Pivoting 방향을 만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