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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년하루 Dec 02. 2024

감성의 수직적 전달

감성의 생리적 전이 현상

감성의 수직적 전달(생리적 전이)

「감성 전이」

작은 신경계 세포에 기억 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감성이 작용하고, 수직적 전달 또는 수평적 이동하거나 변이 되는데, 이런 과정을 살펴보고 비교・분석하여 감성 전이 확장에 대해 알아본다.
- 인간과 비교 가능한 대상을 통해 핵심 요소를 추론할 수 있다.
- 대상의 선정과 분석은 인간 중심의 관점과 관심에서 시작한다.
- 선정된 대상 중심의 관점과 관심에서 인간의 핵심을 비판한다.
- 인간과 대상의 핵심은 각각의 본질을 찾고 분석하여 추론한다.
합리적 의심을 통해 식물, 동물, 생물, 무생물, 물질, 비물질, 세포, 분자, 원자, 전자와 인간의 핵심 요소를 비교 분석하여 감성이 전이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1) 감성의 세대 간 이동

- 부계와 모계의 감성 요소가 결합에 의해 자손에게 영향을 준다.

- 특별한 기억 인자는 내부 또는 외부 자극에 의해 일명 ‘실루엣’처럼 정확하게 그릴 수 없는 기억 조각이 아련하게 예전에 있었던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어렴풋이 느낀다. 어떨 땐 실제 경험한 것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2) 수직이동

- 부계와 모계의 감성 정보를 자손에게 전달

- 선대의 감성을 후대에 전달


3) 직접 경험

- 계통 또는 본인이 직접 경험

- 실제와 유사도가 높게 느낌

- 실제 있었던 일로 착각할 정도

     

4) 전이 방법

- 기억 인자의 복제 및 전달

     

5) 전이 현상

- 나의 성격이 누굴 닮았나,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분명한 것은 누군가 닮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비슷한 인자를 어떻게 닮음을 제시할 것인가?

  어떤 논리로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통계할 수 있나 집합된 감성으로 유추해 “넌 누굴(할머니, 할아버지) 닮은 것 같다”라고 단정할 것인가?

  자녀는 모르는데 그전에 함께 살아온 부모는 그 부모의 감성을 대략적 느낌으로 이런 부분이 예전에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자주 아니 가끔 했던 행동이었는데라는 비논리적 감성으로 빗대곤 한다. 아무런 대응 없이 “넌 할아버지를 꽤 닮았다”라고 감정을 대입하고 세대를 이뤄간다. 다음 세대가 탄생하고 그 아버지의 아버지를, 손자 세대는 그 아버지가 들었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 유전적 정신 질환에 의한 감성 전이로 머리가 띵하고 아프면서 실제와 환상의 구분이 모호한 겹침 현상에 따른 비이성적 행동이나 반응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워 현실에 장벽을 쌓고 고립된다. 치료를 통해 지속적 고통과 겹침 현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 경험해보지 못한 장소나 시대에 사건의 주된 인물 또는 주변인으로 개입하거나 관망하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이나 현상을 목격한 것과 같은 정체적 느낌으로 이전 삶 또는 영화에서 경험하거나 본 것과 같은 감상적이지만 불투명한 감정을 가진다.

  실제 겪지 않은 일인데 직접 겪은 일 같이 생생하다. 말을 타보지 않았는데 실제 말을 타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직접 승마장에 가서 말을 타 보았다는데 처음 탄 말인데 뭔가 모르게 익숙하고, 말을 한 번도 타 보지 않았을 때와 실제 탔을 때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비슷한 감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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