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단상) 생각을 걸러내면 행복만 남는다!

#생각은거짓이다 #상황이나 사건을 사실일뿐이다 #불치병 극복하기

by 미스틱

미국의 명상 전문가인 노아 엘크리프의 《생각을 걸러내면 행복만 남는다》라는 책을 보면 삶의 모든 상황이나 사건으로 인해 생기는 감정은 사실 상황이나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 관한 생각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월요병, 직장상사에 대한 불만, 자녀 문제, 불행과 괴로움의 감정을 만드는 것은 그 상황이나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 때문이라는 것이죠.


상황이나 사건은 그냥 사실(fact)일 뿐입니다. 상황이나 사건이 감정을 만든다면 동일한 상황이나 사건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들은 동일한 감정을 느끼고, 표출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다 제각각입니다.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감정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자신을 괴롭게 할 뿐입니다.


만약 불치병이란 상황이 감정을 만든다면 불치병에 걸린 모든 사람들이 분노와 절망이라는 감정이 생겨야 하는데 내가 불치병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면 그러한 감정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결핍이나 분노, 슬픔, 좌절 등의 감정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괴로운 상황이 발생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내 생각이 틀렸고, 사실을 왜곡시킨다고 인지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을 믿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생각이 가미되지 않는 순수한 감정만이 남아 깨달음의 여정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 밤하늘의 별, 바닷가의 파도소리, 산책길에 핀 들꽃, 아이들의 웃음소리 등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경험을 함으로써 온전히 현재에 몰입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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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불행을 참고 견디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직장이 모든 불행의 근원인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직장을 그만둔다고 행복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행복한 사람은 직장을 다닐 때도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이 있다면 잠시 보류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왕 퇴사할 마음이 있다면 직장 생활하면서 눈치 보지 말고 소신 있게 다 해본 후 그다음 생각해봐도 늦지 않습니다.


눈치 안 보고 정시에 퇴근하기, 상사에게 소신 있게 자기 의견 피력하기, 취미활동 하기, 정식 연차 활용해서 장기 여행 다니기, 육아휴직 신청하기, 회식 참석 안 하기 등 그동안 눈치 보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소신 있게 해 보라는 뜻입니다. 평가와 승진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퇴직 후 느낀 것 중 하나는 직장 다닐 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퇴직 후에도 행복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고,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는 건 효율적이지 않은 삶입니다. 현재를 충실하게 살다보면 과거가 되고, 현재를 충실하게 산 결과가 미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를 온전하게 즐기고, 몰입하는 삶!이 바로 지구별에서의 짧은 여행을 잘 완수하는 비결입니다. 그래서 옛 현인들이 오늘(present)을 인생의 선물(present)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Carpe diem', 'Seize the day'를 한번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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