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꿈을 꿔봅니다.
1장에서는, 제가 성장한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부분도 있고, 깨달은 부분도 있었죠. 어린 시절 저의 꿈을 성인이 된 제가 이루는 이야기도 담아봤습니다.
2장에서는 또 다른 꿈을 꿔 보려고 합니다. 간진 하고 있는 꿈이 있다면 조금씩 닮아가게 되는 것처럼,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꿈꾸다 보면 10년 뒤, 20년 뒤에는 또 이 꿈들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금부터는 이 글을 읽는 분들 역시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같이 꿈꿔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조금은 낭만적이고 생각만 해도 행복해질 만한 꿈들을 꿨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꿔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