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땡볕 아래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잘도 노는 어린이들
덥지도 않을까요?
정말 지치지도 않네요.
마스크에 땀이 맺히도록
열심히 뛰어 놀았습니다.
아니아니, 얘들아!
얼굴이. . .
누가 그랬어요?
우리 어린이들 얼굴에
누가 그림을 그려 놓은거에요?
코로나 이노무 . . .
해님은 거들었을 뿐 . . .
그래도 나가 놀것을 선언하는
우리의 어린이들.
얘들아.
그 그림은 점점 진해질거야.
그래도 괜찮아?
정말???
시 짓는 부엌에서 글과 그림으로 다정한 마음을 지어요. 짓는 사람, 단단 입니다.